호텔신라의 신라스테이는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로컬 테이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테이스티 스테이 인 울산’과 ‘울산, 특별한 맛남’ 등 두 가지로 호캉스와 미식 기행을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테이스티 스테이 인 울산은 ‘윤연당 베이커리’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윤연당 베이커리는 프랑스 세계제빵대회 건강빵 부분 대상을 수상한 명장 윤연이 만드는 빵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패키지는 △객실(1박) △윤연당 베이커리 1만원 이용권(2매)으로 구성됐으며, 6월 말까지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울산, 특별한 맛남 패키지는 ‘복순도가' 손막걸리를 맛보며 객실에서 여행의 여독을 풀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복순도가 손막걸리는 울주군 쌀만을 사용하고 전통 방식으로 빚어 풍부한 천연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1박) △복순도가 전통 가양주(1병)으로 구성됐으며, 3월 말까지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이용 가능하다.
사진=신라스테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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