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0만377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전국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의 수는 30만377명이다. 이는 전날(10일) 같은 시간 23만9713명보다 6만664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8만3319명, 서울 6만5156명, 인천 1만5964명 등 수도권에서만 16만4439명이 확진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28만2987명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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