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1만 명 이하를 기록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9일 1만823명, 10일 1만80명, 11일 8464명, 12일 9164명에 이어 13일 8131명이 확인돼 누적 112만235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9일 28명, 10일 30명, 11일 26명, 12일 14명에 이어 이날 70대~90대 남녀 환자 9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돼 누적 3946명으로 늘어났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1명이 늘어 63명으로 집계됐다.
글=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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