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강남지역아동센터에 자일리톨 사탕을 직접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여한 단원들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들에게 정성이 담긴 사탕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서 보람 있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아이들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bhc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바라기 봉사단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전폭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확산과 상생경영과 나눔경영 실천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2017년 bhc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 프로그램 일환으로 시작돼 현재 6기가 활동하고 있다.
사진=bhc치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