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동행위원회, 베이징 올림픽 통해 글로벌 브랜드 위상 다져...K-치킨 홍보 업계에도 상생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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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동행위원회, 베이징 올림픽 통해 글로벌 브랜드 위상 다져...K-치킨 홍보 업계에도 상생 바람
  • 박주범
  • 승인 2022.03.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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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BBQ 5기 동행위원회, 윤홍근 동계올림픽 선수단장 노고에 K-치킨 위상 높여

제너시스BBQ(BBQ)가 14일 치킨대학에서 개최한 5기 동행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패밀리는 "윤홍근 회장의 올림픽 선수단장으로서의 활약으로 BBQ가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글로벌 이미지를 확고하게 다졌다"라며 자축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홍근 BBQ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편파판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기량을 펼쳐, 국위 선양을 했다"며 "BBQ가 해외 매체에 상위권 외식 브랜드로 소개되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상생 경영의 이념과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기업 경영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장으로 올림픽 전 과정을 지원한 윤 회장이 한국의 치킨 외식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그가 회장으로 있는 BBQ에 대해서도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2월은 치킨업계의 계절적 비수기에 해당하지만, 올해는 동계 올림픽에 참석한 선수들의 간접 마케팅 효과로 BBQ는 물론 업계 전반의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BBQ 관계자는 “최근 외신에서 BBQ가 K푸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 소개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에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생을 실천해 준 패밀리 덕분”이라고 말했다.

사진=BBQ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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