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최종예선 9·10차전인 24일 이란과의 홈경기, 29일 아랍에미리트(UAE) 원정경기를 생중계한다.
앞서 대표팀은 레바논전과 시리아전에서 2연승으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조 2위인 한국(승점 20)이 이번 두 경기에서 승점 6점을 추가하면 조 1위인 이란(승점 22)을 제치고 월드컵 본선 조추첨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도 있다.
이란전은 24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경기장에서 치러지며, UAE전은 29일 오후 10시 45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11월 대한축구협회와 2025년 8월까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국 축구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쿠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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