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기업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디지털기술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DIGICO 콘퍼런스 ‘Digital-X Summit 2022’를 다음달 14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콘퍼런스에는 AICC, 로봇, 통신DX, 안전DX 등의 사업 설명과 다양한 고객 사례가 발표된다. 행사는 키노트 발표, 4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키노트에서는 신수정 부문장이 ‘기업의 성공적인 DX 추진을 위한 KT의 역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각 파트에서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AI를 더하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로봇을 더하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통신을 더하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안전을 더하다’ 등의 주제로 각 부문 전문가가 발표한다.
KT 신수정 부문장은 “올해 콘퍼런스에서 여러 분야의 DX 사례와 KT의 주요 사업, 기업의 DX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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