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장근석이 일본의 유일한 한류 전문 월간지인 '한류 피아(韓流 ぴあ)' 4월호 표지와 권두도 장식했다.
'한류 피아'는 2006년 창간 이래 16년간 일본 한류팬들이 꾸준한 사랑과 주목을 받고 있는 전문 잡지다.
3년 반 만에 '한류 피아'의 간판 얼굴로 표지를 장식하는 장근석은 지난해 3장의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3월 30일 새 정규 앨범 'Blooming'을 선보인다.
지난 2017년에 발매한 'Voyage' 이후 약 5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팬들을 위한 곡들과 본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 담겨 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호에서 장근석은 앨범 제작 과정을 공개했으며, 새 앨범에 담은 자신의 생각도 솔직하게 들려줬다. 또한 독점 인터뷰도 실렸다.
한편, '한류 피아'는 특별기획으로 화제작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을 비롯해 연상연하 커플을 다룬 한국 드라마를 집중 소개했으며, '올 봄에 봐야할 한국 드라마'로 '지리산' '39세' '그리드' '미라클'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권말 특집으로 지난 1월 일본 데뷔를 한 아이돌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인터뷰 등을 싣는 등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했다.
사진 = 한류 피아(韓流 ぴあ)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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