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런던 V&A 뮤지엄의 아이코닉한 멘즈웨어 공개...남성복의 발자취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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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런던 V&A 뮤지엄의 아이코닉한 멘즈웨어 공개...남성복의 발자취 담아 
  • 박홍규
  • 승인 2022.03.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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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Gucci)가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앨버트(V&A) 뮤지엄에서 11월까지 개최되는 ‘패셔닝 매스큘리니티: 아트 오브 멘즈웨어(Fashioning Masculinities: The Art of Menswear)’ 전시에 참여,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구찌 멘즈웨어를 선보인다.

구찌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V&A 뮤지엄 사상 최초로 남성복이 지닌 파워와, 예술성 및 다양성을 주제로 한다. 

남성복이 수세기에 걸쳐 어떻게 창작되고 재탄생되었는지, 그리고 디자이너와 테일러, 아티스트, 고객, 모델이 구현해 온 남성성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달한다.

구찌는 이번 전시를 통해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세기를 거쳐 온 다양한 남성성을 보여준다. 의상의 전형성을 넘어 혁신적인 창작물과 다양한 표현을 존중하며, 남성복으로 이루어 낸 자기표현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찬사를 보낸다.

이번 전시는 테마별 메인 갤러리, ‘언드레스드(Undressed)’, ‘오버드레스드(Overdressed)’, ‘리드레스드(Redressed)’ 및 피날레 전시인 ‘드레스드(Dressed)’로 구성되며, 구찌를 비롯한 유수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은 각 주제에 맞춰 총 100여 가지의 룩과 100여 개의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사진 구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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