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제2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헬스케어 부문 7년 연속 1위를 안았다.
K-BPI는 KMAC이 매년 각 산업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로, 1999년부터 24년째 이어진 인증 제도다.
바디프랜드는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브랜드 충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개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바디프랜드는 작년에만 200억원 이상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특히 2016년 설립된 메디컬R&D센터에서는 정형외과, 한방재활의학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등 전문의가 주축이 돼 안마의자와 건강 사이의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제품 품질과 기술력은 업계에서 가장 긴 5년 무상 A/S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 250여 명의 전문 배송인력이 2인 1조로 '주문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완료' 시스템 등을 이끌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100만 고객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브랜드 파워 7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표 헬스케어 기업으로 고객들의 ‘건강 수명 10년 연장’을 실현하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조사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세계 안마의자 시장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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