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이랜드리테일과 협업해 구찌, 프라다, 생로랑, 아미, 메종키츠네 등을 할인 판매하는 ‘명품 럭셔리갤러리 위크’ 기획전을 오는 10일까지 연다.
상품들을 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7% 할인쿠폰’(최대 10만원)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삼성, KB국민, NH농협 등 5개 카드사 ‘7% 할인쿠폰’(최대 10만원)을 추가로 발급한다.
'구찌 GG 마몽 코인 지갑’을 최대 혜택 적용 시 46만원대, ‘프라다 듀엣 리나일론 버킷백’은 139만원대, ‘생로랑 케이트 모노그램 테슬 숄더백’은 210만원대, ‘헬렌카민스키 알리야’는 12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NC백화점 강서점, 야탑점, 순천점, 뉴코아아울렛 일산점, 분당점 등 전국 14곳에서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11번가 김명식 패션뷰티담당은 “온라인 명품 구매 시장에서 가장 우려하는 가품 문제에 대해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구매 고객과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이랜드리테일과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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