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식목일을 맞아 올원뱅크에서 묘목심기와 농작물 재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 ‘올리네 농장’ 시즌3를 8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리네 농장은 농장을 운영하는 콘텐츠로 일일미션을 완수하면 NH포인트를 지급하고, 시즌이 종료되면 추첨을 통해 실제 농산물을 지급한다.
지난 시즌1과 시즌2는 벼농사와 김치담그기를 주제로 진행하여 총 5700여명을 추첨해 쌀, 떡볶이, 오곡세트, 포기김치를 제공했다.
이번 시즌3는 과일 재배하기를 추가해 우리농산물과 과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담당자는 “올리네 농장은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시간을 내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재미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