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pandemic) 속에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 수가 3천만 명을 넘어섰다.
실시간 세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의 4일 23시 13분(GMT 표준시) 집계에 따르면,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 수는 3001만 2798명, 누적 사망자 수는 66만 312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4억 9225만 7495명, 누적 사망자 수는 617만 8017명이며, 세계 최다 감염국 미국은 확진자 8185만 2152명, 사망자 100만 8315명을 기록했다.
한국은 1400만 1406명으로 8위 터키 1490만 7378명, 9위 이탈리아 1487만 7144명에 이어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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