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뮤 프리미엄 '샤를 뮤' 출시, 유럽 왕실 실크 원사가 배냇저고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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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뮤 프리미엄 '샤를 뮤' 출시, 유럽 왕실 실크 원사가 배냇저고리로
  • 박홍규
  • 승인 2022.04.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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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네트웍스의 밍크뮤가 프리미엄 실크 라인 ‘샤를 뮤’를 출시했다. ‘샤를 뮤(CHARLES MUI)’는 왕족, 귀족을 뜻하는 프랑스어 ‘샤를’에 ‘뮤’를 더한 합성어다. 100% 실크 소재를 사용한 고급 라인이며, 전용 스페셜 기프트 박스가 함께 구성된다. 밍크뮤는 배냇저고리, 배내 가운, 신생아 덧신을 시작으로 샤를 뮤 상품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시그니처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밍크뮤는 옛날 왕실에서부터 사용되던 고급 소재 실크를 이용한다. 실크는 천연 섬유 중에서도 가장 가늘고 길어 장수를 기원하는 첫 배냇저고리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 임산부 사이에서도 고급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밍크뮤는 지난 FW 시즌부터 프리미엄 라인을 통한 의류와 시즌 용품을 구성, 전개하며 프리미엄 영유아 브랜드로서의 포지션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고급스러운 색감과 패턴이 돋보이는 모직코트, 니트 원피스 외에도 독일, 프랑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유모차, 카시트, 실리콘 젖병 등의 비중도 늘려나가고 있다. 

9일 출시되는 밍크뮤의 프리미엄 실크 라인 ‘샤를 뮤’는 21개의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8일 자사몰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호텔 제주와 협업, 태교 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들을 위한 ‘베이비문X밍크뮤’ 패키지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패키지 이용 투숙객은 체크아웃 후 실크 배냇저고리를 지참해 전국 밍크뮤 백화점 매장 방문 시 태아명 자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서양네트웍스는 “밍크뮤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하이 퀄리티로 누구에게나 선물 받고 주고 싶은 브랜드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프리미엄 실크 라인 ‘샤를 뮤’를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및 상품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유아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라고 전했다. 

사진 밍크뮤 배냇저고리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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