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봄날의 자유 22 SS 컬렉션 출시 '2030년까지 지속가능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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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봄날의 자유 22 SS 컬렉션 출시 '2030년까지 지속가능 하겠다'
  • 박홍규
  • 승인 2022.04.0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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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은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계절이 가져오는 자유로운 무드 뿐만 아니라 동시에 새로운 마음가짐도 담아냈다. 우아하면서 모던한 컬렉션의 페미닌하며 부드러운 실루엣, 크로셰 스타일과 실크를 닮은 부드러운 질감은 데이드림을 꿈꾸게 한다. 이번 컬렉션은 7일부터 국내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M 디자이너 엘리아나 마스갈로스(Eliana Masgalos)는 “2022 스프링 컬렉션은 여러분의 아웃핏에 감상적인 분위기를 가져다 줄 것이다. 하늘하늘한 실루엣과 텍스쳐가 돋보이는 크로셰 스타일로 매혹적인 감성을 담은 컬렉션으로 고객들에게도 사랑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작된 소재로 만들어진 이번 컬렉션은 2030년까지 100% 리사이클 또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작된 소재만을 사용하겠다는 H&M의 노력을 보여준다. 모든 제품은 지속가능한 비스코스인 ECOVERO,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리사이클 폴리아미드, 오가닉 코튼 등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작된 소재로 만들어졌다. 

사진 H&M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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