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만5526명, 해외유입 사례는 4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8만556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16만9189명(해외유입 3만1371명)이다. 평일 기준 20만명 아래로 내려간 수치는 반갑지만 완만한 '고구마' 감소세는 봄날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만1988명(22.6%)이며, 18세 이하는 4만20명(21.6%)이다. 재택치료자는 124만111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9만1410명(수도권 9만5638명, 비수도권 9만5772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99명, 사망자는 33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9092명(치명률 0.13%)이다.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9만4252명, 2차접종자수는 4451만3034명, 3차접종자수는 3290만9970명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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