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이선빈과 여름 샌들 스타일링, 걸크러쉬 워커형에서 장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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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콤마보니, 이선빈과 여름 샌들 스타일링, 걸크러쉬 워커형에서 장마까지  
  • 박홍규
  • 승인 2022.04.1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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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콤마보니가 배우 이선빈과 함께한 여름 샌들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22년 SS 시즌 슈콤마보니는 로맨틱한 여성성, 기능적인 실용성이 균형을 이루는 디자인을 메인 콘셉트로 잡았다. 워커형 샌들을 주력 상품으로, 장마철이나 물놀이에 필수인 고무 재질 러버슈즈를 재해석한 캐주얼형 샌들, 피셔샌들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새로운 앰배서더로 ‘술꾼도시여자들’ 이선빈을 발탁했다. 이선빈의 걸크러쉬한 분위기와 슈콤마보니의 시크한 세련됨이 만나 ‘나만 빛내주는 슈즈’ 콘셉트의 멋진 화보가 탄생했다. 화보 속 이선빈은 핑크, 옐로우, 그린 등 행복감을 주는 밝은 색상의 슈콤마보니 샌들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번 시즌 슈콤마보니 주요 아이템인 ‘플레르’는 비즈 꽃 장식이 포인트인 캐주얼 워커형 샌들로 블랙,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스파이크제이’는 TPR소재(고무와 플라스틱 중간 형태의 재질)를 적용해 착화감이 좋으며 오염으로부터 강하다. ‘젤리빈’은 양가죽을 사용한 볼륨감 있는 셔링 밴딩 타입이 특징이며, ‘오브’는 메탈 반구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베이직한 디자인의 샌들이다. 이외에도 피셔 샌들 ‘단델리온’을 비롯, 유광 양가죽을 사용해 트렌드를 살린 ‘미스티’ 샌들을 선보였다 

사진 스타필드 고양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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