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인천항만공사·인하대, 전자상거래 청년인재양성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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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인천항만공사·인하대, 전자상거래 청년인재양성 업무 협약 체결
  • 김상록
  • 승인 2022.04.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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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본부세관 전경

인천본부세관이 인천항만공사, 인하대학교와 '글로벌 이커머스 특화 인재 양성 및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전자상거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본부세관, 인천항만공사, 인하대학교는 이날 비대면 서면으로 진행한 업무협약을 통해 전자상거래 전문 청년 인재양성 및 온라인 플랫폼 입점사업을 지원하고 인천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자상거래 수출을 활성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전자상거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관세행정 교육, 글로벌 이커머스 창업자 통관 지원, 전자상거래 인재양성을 위한 표창수여 등 IeTC 경진대회를 후원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해 설명회, 경진대회 등을 후원하고, 인하대학교는 국제물류 및 통상 전문 인력 양성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물류 및 수출 분야 창업을 발굴·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은 "코로나19로 변화되는 무역환경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전자상거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전자상거래 청년인재  양성 및 창업지원을 통해 지역 내 기업성장과 수출 초보 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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