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의 닥스키즈가 ‘베이비&토들러 라인’을 강화해 기존 어린이부터 신생아까지 타겟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인은 생후 3개월부터 만 2세까지의 베이비 제품과 만 2세부터 5세까지의 토들러 제품으로 구성됐다.
닥스키즈의 이번 라인 강화는 내년 베이비&토들러 라인 단독 매장을 내기 위한 수순으로, 최근 골드 베이비를 위한 프리미엄 영유아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장에서 이를 선점하기 위한 포석이다.
특히 베이비 상품에 시그니처 하우스체크와 프릴, 자수 등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닥스키즈만의 고유성을 부여한 점이 특징이다.
사진=닥스키즈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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