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2022 KLPGA 개막전 드라이버 7년 연속 1위...-아이언 퍼터 11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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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2022 KLPGA 개막전 드라이버 7년 연속 1위...-아이언 퍼터 11년 연속 1위 
  • 박홍규
  • 승인 2022.04.12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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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가 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KLPGA 개막전 드라이버 사용률 7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조사는 개막전이 열린 제주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에서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NPS)가 참가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캘러웨이골프가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차지해 선수들 사이에서 캘러웨이 클럽에 대한 신뢰를 입증했다. 씨앤피에스 조사결과에 따르면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사용률은 39.2% 였고, 2위 브랜드는 21.7% 였다. 

캘러웨이골프는 또 페어웨이 우드(38.5%), 하이브리드(37.6%), 아이언(36.7%), 오디세이 퍼터(45%) 사용률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캘러웨이 하이브리드 사용률은 지난해(33.93%)보다 4% 가량 올랐다. 아이언과 퍼터는 11년 연속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KLPGA 국내 개막전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7년 연속 1위 유지 비결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과감한 투자, 선수들에 대한 전폭적이고 세심한 관리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 한해도 팀 캘러웨이 선수들이 펼치는 활약과 캘러웨이골프가 선보이는 혁신적인 제품들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캘러웨이골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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