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증권과 손잡고 ‘KB Pay(KB페이)’에서 주식계좌개설, 국내 및 해외 주식거래가 가능한 ‘KB증권 주식투자’ 서비스를 선보였다. KB증권 연계를 통해 원스톱으로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국내 및 해외 주식의 직접 매매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식 매매를 위해 KB증권 계좌의 잔액이 부족한 경우 KB Pay 송금을 이용할 수 있다.
5월 15일까지 KB Pay로 KB증권 비대면 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국내주식쿠폰 5000원을 지급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모든 금융서비스를 한 손 안에서 한 눈에 보며, 한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KB국민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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