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8천 명대까지 늘어났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9일 8102명, 10일 8026명, 11일 4562명, 12일 6922명에 이어 13일 8253명이 확인돼 누적 134만666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9일 6명, 10일 0명, 11일 2명, 12일 3명에 이어 이날 50대에서 80대 남녀 환자 5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돼 누적 4246명으로 늘어났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4명이 줄어 누적 23명으로 집계됐다.
글=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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