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스마일리 50주년 팝업 국내 단독 진행…"행복 에너지 얻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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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스마일리 50주년 팝업 국내 단독 진행…"행복 에너지 얻기를"
  • 박주범
  • 승인 2022.04.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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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스마일리 로고 탄생 5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한달 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일리는 1972년 1월 1일 프랑스 언론인 프랭클린 루프라니가 좋은 소식을 알리기 위해 신문 첫 면에 해당 로고를 사용하며 알려졌다.   

50주년 기념 팝업은 한 국가당 하나의 업체와 협업하는 것이 원칙이며, 국내에서는 갤러리아가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탄생 5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특별 디자인의 로고로 꾸며진다. 디자인은 루이비통, 샤넬, 티파니 등과 협업으로 유명한 세계적 아티스트 ‘앙드레 사라이바’가 맡았으며, 상징적 색상인 노란색과 ‘50’이라는 숫자를 그래피티 예술로 재해석했다.

스마일리 팝업에서는 ▲프레드시갈 ▲몽슈슈 ▲타올로지스트 ▲라프시몬스 ▲산드로 ▲챔피온 ▲케이스티파이 등의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들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 프레드시갈 식기 제품들이 있다. 한국 전통 문양과 유럽 빈티지 타일 문양을 스마일리 로고와 접목한 뉴트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스마일리 5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스마일리 제품들을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팝업스토어 방문으로 많은 고객들이 스마일리의 긍정과 행복의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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