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호텔에 ‘NFT 디지털 아트’ 입힌다...‘Enter.X : 몽환경(夢幻境)’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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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호텔에 ‘NFT 디지털 아트’ 입힌다...‘Enter.X : 몽환경(夢幻境)’ 전시
  • 박주범
  • 승인 2022.04.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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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서울 강남구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5월 15일까지 NFT 디지털 아트로 구성된 ‘Enter X: 몽환경(夢幻境)’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안다즈 호텔 1층 로비와 지하 2층 수영장 LED 스크린을 통해 NFT 디지털 아트가 전시된다. 관람은 물론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꿈과 환상의 풍경이라는 뜻의 ‘몽환경’ 컨셉으로 진행된다. 박정인, 김누리, 낙타, 레지나킴 등 디지털 아트 작가들이 참여해 총 9점이 연출될 예정이다.

구매할 수 있는 작품은 총 14점이며, 작품별로 20개의 에디션이 마련되어 있다. 1개 에디션별 가격은 7~30만 원이다. 

KT 홍성필 상무는 “KT 그룹이 보유한 호텔을 숙박과 휴식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자 국내 최초로 호텔과 NFT 디지털 아트를 접목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사진=KT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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