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전지현과 전속 모델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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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전지현과 전속 모델 재계약
  • 김상록
  • 승인 2022.04.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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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이 전속 모델인 배우 전지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bhc치킨은 전지현과 9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bhc치킨은 지난 2014년 4월 전지현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당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화제를 모은 전지현을 전속 모델로 기용한 후 '뿌링클(2014년 11월 출시)'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데 성공했다. 

또 '전지현C~ bhc~'라는 멘트가 들어간 광고로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이밖에도 전지현과 '골드킹 윙(2019년 12월 출시)', '포테킹 후라이드(2021년 1월 출시)' 등 신메뉴 광고를 잇달아 진행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재계약은 전속 모델과의 신뢰 및 시너지 효과, 고객 만족도 등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고객들에게 일관되게 전하기 위해 체결됐다"며 "앞으로도 전속 모델과 형성해 온 견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 장점을 알리는 각종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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