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테크 클레온, 코엑스 '월드 IT쇼 2022' 참가..."디지털 휴먼·다국어 자동 더빙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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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테크 클레온, 코엑스 '월드 IT쇼 2022' 참가..."디지털 휴먼·다국어 자동 더빙 선보여"
  • 박주범
  • 승인 2022.04.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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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테크 스타트업 클레온(대표 진승혁)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월드IT쇼 2022'를 통해 디지털 휴먼과 다국어 더빙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클레온은 인터랙티브 디지털 휴먼 솔루션 ‘클론(Klone)’과 영상 자동 더빙 솔루션 ‘클링(Klling)’을 선보인다. 클론은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외모, 성별, 언어 등을 가진 디지털 휴먼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이고, 클링은 영상의 원어를 5개 국어로 더빙해 주는 솔루션이다. 관람객이 원하는 문구를 말하면 다국어로 자동 더빙되는 모습이 시연된다.

전시 기간 중 진행되는 컨퍼런스에 진승혁 대표가 두 차례 강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20일 'AI 딥러닝 기술로 인해 달라지는 미래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았으며, 21일에는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있는 문화 딥러닝’을 주제로 발표한다.

클레온 진승혁 대표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22의 소프트웨어&앱 부문에서 2개의 혁신상을 수상한데 이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MWC 2022에서 인도 최대 시사 전문 미디어 ‘Today TV Network’와 MOU를 맺었다”라며, “이번 월드IT쇼에서는 더욱 고도화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클레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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