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딸기 영농철 농가 일손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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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딸기 영농철 농가 일손 돕기 나서
  • 박주범
  • 승인 2022.04.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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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리스크관리부문 반채운 부행장과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딸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딸기꽃 솎기, 노엽제거 및 환경정화 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NH 농협은행은 그동안 부서별 농가 일손 돕기에 팔을 걷어 올려왔었다. 

딸기 농가뿐만 아니라 화훼단지와 농경 재배단지 등을 돌며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NH농협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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