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에서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4월 시즌 신제품 ‘브라운 버터 메이플’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 원료 ‘브라운 버터’, ‘메이플 시럽’, ‘토피(toffee, 설탕, 버터, 물 등을 함께 끓여 만든 사탕 과자)’ 등을 활용했다. 브라운 버터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 토피가 더해졌다.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색다른 아이스크림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고급 원료들을 활용한 ‘브라운 버터 메이플’을 선보인다"며 "배스킨라빈스만이 만들 수 있는 진한 풍미의 아이스크림과 함께 달콤한 힐링 타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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