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상품권과 스타벅스∙SSG닷컴 선불충전금 유효기간이 없어진다.
신세계그룹은 5년의 유효기간 표기를 없애고, 공식적으로 상품권 무기한 사용을 제공한다. 오는 7월부터 신세계와 이마트에서 발행한 상품권에 해당된다. 기존 상품권도 기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와 SSG닷컴의 선불충전금의 유효기간도 폐지된다. 스타벅스와 SSG닷컴은 유효기간을 폐지하는 내용으로 약관을 변경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소비자 권익 보호와 고객 쇼핑 편의를 도모하고자 상품권과 선불충전금의 사용기한을 없애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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