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5월 국제선 주18회 증편…"코로나19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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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5월 국제선 주18회 증편…"코로나19 이후 최다"
  • 박주범
  • 승인 2022.04.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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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자가격리 해제 등에 발맞춰 미주, 호주, 아시아 등의 운항을 확대한다.

인천-로스엔젤레스 운항은 5월 주 4회를 증편해 하루 2회(주 14회)로 확대한다. 기존 주 2회였던 인천-시드니 노선은 주3회(수, 금, 일)로 증편했으며, 7월부터는 주 4회로 운항할 예정이다.

일본은 인천-오사카를 주 2회 증편해 매일 1회 운항하며, 인천-후쿠오카를 주 1회 증편해 주 3회 운항한다. 인천-하노이를 주 7회로, 인천-프놈펜을 주 7회로, 인천-호치민과 인천-마닐라는 주 10회 운항한다. 오는 29일부터 인도 델리 노선을 33개월만에 주 1회 운항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총 9개 노선에 대해 주 18회 증편했으며, 이는 코로나 19 이후 월간 최대 증편"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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