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소주, 출시 3년만에 10억병 팔려..."대표 소주 브랜드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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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소주, 출시 3년만에 10억병 팔려..."대표 소주 브랜드로 자리매김"
  • 박주범
  • 승인 2022.04.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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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진로’가 출시 3년 동안 누적판매 10억병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에는 전년대비 약 5% 판매가 증가했다. 팩소주와 페트소주 출시 등으로 가정용 제품이 약 37% 성장했다. 올해 1분기 판매도 전년동기대비 약 8% 증가했으며, 유흥용 제품이 약 10% 성장하며 유흥 시장의 회복 신호를 알렸다.

하이트진로는 일상생활 속에서 진로 브랜드를 체험하는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이종 업계와 협업한 두꺼비 캐릭터 상품은 80여종에 달했으며, 올해도 다양한 협업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두껍상회의 전국 순회도 계속된다. 현재 11번째 두껍상회가 부산에서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전국 두껍상회를 찾은 누적 방문객은 18만명이 넘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출시 4년차를 맞은 올해는 엔데믹과 함께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대표 소주 브랜드로서의 대세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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