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다니엘스, '도베르만' 안보현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Make it 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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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다니엘스, '도베르만' 안보현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Make it Count' 
  • 박홍규
  • 승인 2022.04.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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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위스키 잭 다니엘스(Jack Daniel’s)가 배우 안보현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안보현과함께한 ‘Make it Count’ 캠페인을 공개했다. ‘순간을 소중히’라는 뜻의 ‘Make it Count’는 잭 다니엘스가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매 순간을 더욱 소중하고 의미 있게 보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잭 다니엘스의 새로운 앰버서더 배우 안보현은 강인함과 부드러움, 유연함과 단단함 등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매력이 공존하는 배우다. ‘이태원 클라쓰’ ‘유미의 세포들’ ‘마이네임’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이르기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단단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안보현은 “잭 다니엘스의 ‘Make it Count’ 캠페인이 가진 긍정의 의미가 마음에 와닿았다”면서 “바쁘고 지친 일상이지만 소소하더라도 즐거운 순간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잭 다니엘스는 안보현과 함께 한 캠페인 이미지도 공개했다. 세련된 슈트 차림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안보현의 매력이 돋보인다. 잭 다니엘스와 안보현의 ‘Make it Count’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은 29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한국 브라운포맨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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