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수입하는 프랑스 여성복 바네사브루노(VANESSABRUNO)가 5월 5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카바스(le Cabas)백’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바네사브루노는 1992년 프랑스 디자이너 바네사브루노가 파리 프레타포르테에서 첫 컬렉션을 선보인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카바스백은 브랜드 정체성을 함축하고 있는 핵심 상품으로 20여 년 넘게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블랙, 그레이, 베이지, 네이비 등 기본색부터 페일 블루부터 라이트 핑크 등 포인트 컬러까지 10여 종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됐다.
화려한 꽃과 다채로운 색상의 카바스백이 어우러진 팝업스토어는 파리의 꽃 시장을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연출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꽃다발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6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상품권, 100만원 이상은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진=LF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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