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6월 30일까지 더현대 서울 식품관에서 '언니가 숨겨놓은 과자상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방배동 구움과자 맛집으로 알려진 언니가 숨겨놓은 과자상자는 SNS에서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올망졸망 마들렌(1200원)', '베이비 까눌레 세트(4900원)', '병아리 레몬케이크(3700원)', '휘낭시에(2800원)', '언니가 숨겨놓은 나들이 세트(3만 5000원)' 등이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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