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6만1814명으로 집계됐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6만1814명에 이른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대비 3108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2918명, 서울 9000명, 인천 3046명, 경북 5021명, 전북 3955명, 경남 3909명, 충남 3706명, 전남 3635명, 대구 2960명, 광주 2949명, 강원 2942명, 부산 2003명, 울산 1776명 등이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 20일 7만2477명→21일 6만7248명→22일 6만1314명→23일 5만5276명→24일 2만7446명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25일에는 다시 6만4922명까지 늘어났지만, 26일에는 재차 줄어들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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