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그룹의 겐조 퍼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플로럴 여성 향수 ‘플라워바이겐조’를 제안했다. 일명 ‘김태리 향수’로 불리는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퍼퓸’은 화려한 플로럴 탑 노트의 불가리안 로즈와 파르마 바이올렛으로 시작해 감미로운 바닐라와 화이트 머스크로 이어진다. 프레시한 사이클로살과 헤디온의 대담하면서도 은은한 향기로 마무리되는 겐조의 아이코닉한 플로럴 여성 향수다.
겐조 퍼퓸은 2001년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퍼퓸’ 첫 출시 이후 다양한 플로럴 향기의 변주를 통해 플라워바이겐조 프랜차이즈의 확장과 탄탄한 매니아층을 확보했다. 은은한 프레쉬 머스키 플로럴 향기의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뚜왈렛’, 풍성한 플로럴 부케 향기의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 오 드 퍼퓸’과 싱그러운 그린 플로럴 베지털 향기의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 오 드 뚜왈렛’ 등 선물 받는 이의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플로럴 향기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겐조 향수대전’을 통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겐조 퍼퓸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용 미니 쇼핑백과 아쿠아 계열의 시그니처 커플 향수 ‘로 겐조 미니어쳐’ 증정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사진 겐조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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