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독서앱 젤리페이지, ‘페어런트테크’로 디지털독서를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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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독서앱 젤리페이지, ‘페어런트테크’로 디지털독서를 넓힌다
  • 박주범
  • 승인 2022.04.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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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독서플랫폼 젤리페이지(대표 김희선)가 페어런트테크(Parent tech)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가족독서앱인 젤리페이지는 지난 2월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회원 12만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오픈해 독서 빅데이터의 축적, 분석으로 빠르게 고도화하고 있다.

페어런트테크는 IT기술로 부모의 자녀 교육을 돕는 서비스를 말한다. 부모가 직접 자녀의 문해력 수준이나 취향을 고려해 콘텐츠의 범주를 정하고, 미션과 보상을 줄 수 있는 서비스다.

성인 회원들은 AI추천 및 서점출신 MD들이 선정한 전자책과 베스트셀러를 독서 패턴에 맞게 추천받을 수 있다.

학령기 회원에게는 연령별, 월별 교과연계 도서 추천, 교과 동영상, 학습웹툰 등을 제공하며, ‘어린이과학동아’의 연재만화, 밝은미래의 ‘위기탈출 넘버원’ 등을 학습웹툰으로 제작했다.

젤리페이지는 오는 5월 성인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회원은 6만여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젤리페이지 주세훈 COO는 “진화된 IT기술과 다양한 포맷의 지식콘텐츠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독서생활에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사진=젤리페이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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