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농업⋅녹색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이 지난 27일 전북 정읍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대표이사 서현정)를 찾아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 선정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해부터 우리 농가와 농식품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을 선정하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콩사랑은 마을기업 싸리재’란 브랜드로 유기농 현미떡과 오트밀 등을 제조 가공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의 ‘모두애(愛)’ 마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춘안 부행장은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을 지속 발굴해 우리 농가와 농식품기업을 위한 여신우대⋅판로확대 등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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