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초밥 계새유'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계란, 새우, 유부초밥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500원이다.
밥은 삼광 단일미를 사용했으며, 초밥을 위한 조미초는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포장 용기는 옥수수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락타이드(PLA) 소재로 제작되어 180일 내 자연에서 생분해되며, 일반 쓰레기로 배출할 수 있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MD는 “편의점에서도 전통 초밥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상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세븐일레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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