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펫, 네이버 100억원 투자 유치..."IT·물류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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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펫, 네이버 100억원 투자 유치..."IT·물류 집중 투자"
  • 박주범
  • 승인 2022.05.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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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펫이 네이버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다.

양사는 지난 3일 투자 내용을 확정 짓고 상호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어바웃펫은 네이버 IT기술을 선제적으로 활용하며 콘텐츠와 케어를 연결해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김경환 어바웃펫 대표는 “투자금은 IT 투자 및 물류센터 확장과 자동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향후 반려동물 버티컬커머스 선두기업으로 빠르게 자리잡기 위해 네이버와의 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GS리테일 자회사인 어바웃펫은 반려동물 정보, 구매 패턴, 콘텐츠 시청 이력, 상담 이력 등 빅테이터를 통해 고도화된 데이터 케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사진=GS리테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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