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지난 9일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중학교에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을 통해 도서 1000여권을 증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서기증은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전파하기 위한 활동으로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까지 총 6000여권이 기증됐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올바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기증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애경산업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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