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스니커즈 L001-L002, 바밍타이거-쏠-주현영의 비현실적인 일상 통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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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스니커즈 L001-L002, 바밍타이거-쏠-주현영의 비현실적인 일상 통해 선보여 
  • 박홍규
  • 승인 2022.05.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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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드방레의 라코스테(LACOSTE)가 스니커즈 L001과 L002를 런칭하며, 뮤지션 바밍타이거와 쏠, 그리고 배우 주현영과 감각 넘치는 순간을 담아 더블유 코리아(W KOREA)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비현실적인 일상’이라는 캠페인 주제에 맞게 한 공간에 있는 셀럽들의 일상을 3D 드론의 앵글로 포착해 흥미롭게 전달한다. 

첫번째 주인공으로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Balming Tiger)가 함께했다. 소금, 오메가사피엔, 산얀, 원진은 젠가를 하거나, 기타를 치거나, 테니스를 치는 등 그야말로 이들의 위트 넘치고 신나는 순간들을 보여준다. 이들은 라코스테의 헤리티지와 테니스 DNA를 담은 L001, L002 스니커즈에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라코스테의 셔츠와 팬츠, 원피스 등을 감각 있게 매치해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두번째 인물로는 싱어송라이터 쏠이 인스타그램 셀피 컷들을 활용한 순간의 모습을 공개됐다. 평소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패션을 비롯한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있는 쏠의 그루브 넘치는 셀피 순간을  W 드론이 포착했다. 쏠은 L001과 함께 테니스 스웨터에 바이커 쇼츠를 매치에 클래식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L002에는 라코스테의 스테디움 점퍼를 핫핑크 팬츠와 매칭해 강렬하지만 감각 넘치는 Y2K 패션을 연상시켰다. 

마지막으로는 SNL 코리아에서 주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주현영이 참여했다. 주현영은 주기자 컨셉트를 차용한 촬영장을 무대로 에지 넘치는 포즈와 시크한 반전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컬러풀한 L002와 함께한 그녀는 스포츠 브라탑에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테니스 원피스와 함께 연출하여 전체적으로 스포티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패션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뽐냈다. 

스니커즈 L001과 L002는 라코스테의 풍부한 테니스 역사와 아카이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우아한 매력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L001, 여성들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코트 스니커즈 L002는 현재와 미래, 과거를 관통하는 디자인으로 평범한 데일리룩에도 감각 있는 스타일과 동시에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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