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 '수백만 개' 신규 상품 추가...‘아마존 블러썸’ 5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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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 '수백만 개' 신규 상품 추가...‘아마존 블러썸’ 5월 예정 
  • 박홍규
  • 승인 2022.05.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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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사장 하형일)의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Amazon Global Store)’ 상품 셀렉션이 더욱 강화됐다.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 수십만 개 브랜드의 수백만 개 아마존 미국(US) 상품이 추가로 판매된다고 밝혔다.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지난해 8월 론칭 후, 한국 고객들의 피드백을 통해 수요에 맞는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검색, 배송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아마존에서 한국으로의 배송 기간도 영업일 기준 평균 6~10일에서 4~8일로 단축됐다. 11번가는 아마존 미국(US) 수백만 개 상품을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 추가하면서 국내 최대규모 해외직구 서비스 지위를 공고히 했다.

또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새롭게 선보이게 된 브랜드 중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는 ‘아마존 블러썸(Blossom)’ 프로모션을 5월 중순경 진행할 예정이다.

11번가는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해외직구 쇼핑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11번가와 아마존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국내 유일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경쟁력을 계속해서 강화하면서 고객가치에 기반한 최선의 해외직구 쇼핑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11번가 회원이면 누구나 2만8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다. 

사진 11번가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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