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코로나에 감염됐다.
게이츠는 10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증상은 가볍고 완치될 때까지 전문가 조언에 따라 격리할 것"이라며 "다행히 백신을 접종하고 부스터샷을 맞았다"고 했다.
또 "코로나19 백신과 부스터샷을 사전에 맞은 것은 굉장한 행운"이라며 "훌륭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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