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디저트 카페 ‘던킨 SPC 스퀘어 강남점’를 오픈하고, 이색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매장은 도넛형태의 조형물에 리본이 위빙된 아트웍을 적용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특별 메뉴로는 초콜릿 음료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조합한 ‘초콜릿 파르페 352’, 에스프레소 샷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에스프레소 파르페 352’ 등 2종이다.
오는 31일까지 던킨 SPC 스퀘어 강남점에서 1만2000원 이상 구매하면 ‘던킨 블록 피규어’를 증정한다.
SPC 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던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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