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수백만개의 신규 상품이 추가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소개하기 위해 ‘블러썸 11마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6일부터 시작되는 ‘블러썸 11마존’은 최근 상품 셀렉션을 강화한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새로운 상품들을 신규 브랜드 별로 소개하는 행사다.
11번가와 아마존은 지난해 8월 서비스 론칭 이후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왔다.
11번가는 ‘블러썸 11마존’을 통해 매일 5개 씩, 총 25개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패션, 잡화, 뷰티, 디지털, 가전 제품부터 주방, 인테리어, 건강식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25개 인기 브랜드를 먼저 소개할 예정이다.
11번가는 프로모션 기간 중,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모든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장바구니 쿠폰과 2종의 7% 중복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18일 오후 9시에는 ‘블러썸 11마존’ 특집 라이브 방송이 예정돼 있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신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의 실물을 방송에서 공개하고, 방송 중 ‘구매왕’ 이벤트 기간 중 구매한 상품의 결제금액을 전액(최대 100만 원) SK페이포인트로 돌려준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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