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헤지스(HAZZYS)가 아이코닉 티셔츠를 내세운 ‘런던투서울(LONDON TO SEOUL)’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성별, 인종, 나이, 체형 등 정형화된 편견과 제약 없이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개성으로 아이코닉 티셔츠를 즐겨 입을 수 있다는 뜻을 담은 프로젝트다. 런던부터 서울까지 전 세계를 아우르는 모두를 위한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헤지스는 런던투서울 캠페인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런던과 서울에서 동시에 화보를 촬영하고, 이를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공개해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화보는 런던과 서울의 각 도시 내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거리를 배경으로,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 인물들은 언제 어디서든 입을 수 있는 아이코닉 티셔츠를 각자의 매력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연출해 개성을 드러냈다. 헤지스닷컴에서는 26일부터 런던투서울 캠페인의 서울편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엘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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