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의혹 추가 제기…소속사 "법적 절차 통해 가려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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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의혹 추가 제기…소속사 "법적 절차 통해 가려질것"
  • 김상록
  • 승인 2022.05.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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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가람. 사진=쏘스뮤직 제공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17)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앞서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가람이 학폭위에 가해자로 출석했다는 내용의 통지서를 공개했다. 해당 문건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16일 복수의 매체에 "회사 측에서 밝혔던 기존 입장문에서 바뀐 내용은 없다"며 "법적 대응을 시작했고 자세한 내용은 법적 절차를 통해 가려질 것"이라고 했다.

김가람은 르세라핌으로 데뷔를 앞둔 지난달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쏘스뮤직은 "최근 제기된 의혹은 김가람이 중학교 입학 후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에 발생한 문제들을 교묘히 편집하여 해당 멤버를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며 부인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이달 2일 'FEARLESS'로 데뷔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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