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그로우는 미드(미국 드라마) 등을 보며 공부하는 영어스터디 상품을 지난 3월 운영한 후 정식 카테고리에 추가하고 강의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강의는 스피킹 중심의 ‘쉐도잉’에 집중한 상품이다. 프렌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내가 사랑한 모든 남자들, 영화 인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내용에 따라 쉐도잉 연습, 영작 미션, 학습자료 PDF, 개별 발음 피드백, 대사 받아쓰기, 응용영작, 쉐도잉 훈련 등이 이루어진다.
그로우는 오는 31일까지 금액 제한 없이 전 강의 30%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그로우 이혜영 대표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등 OTT 영향으로 미드를 보고 영어회화를 공부하는 방식이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그로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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