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하버드 의대와 3D 인체 시뮬레이션 모델을 활용한 공동 연구를 통해 척추 의료가전의 온열·견인 효과를 검증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의 집중 온열이 근육 최대 3cm 이상 깊이까지 전달되고 최대 4배의 혈액순환 개선 효과(3cm 깊이 기준)를 내는 것으로 확인했다.
체질량 지수(BMI)를 고려한 수직 견인 효과 측정을 바탕으로 척추 전반에 대한 견인 효과도 확인했다.
연구는 하버드 의대 카드카(Khadka) 박사, 뉴욕시립대 빅슨(Bikson) 교수, 진영수 前 서울아산병원 교수 등이 참여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개발한 시뮬레이션 모델을 지속 고도화하고 제품에 접목해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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